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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스트 마일 관람 후기

영화 라스트 마일 관람 후기

 

 

 

 

 

🎬 영화 《라스트 마일》 (Last Mile)

“배송 중 폭발했다. 단순 사고인가, 계획된 범죄인가?”


🧾 기본 정보 한눈에 보기

항목내용
🎥 원제 ラストマイル (Last Mile)
🎬 감독 츠카하라 아유코
✍️ 각본 노기 아키코
📆 개봉일 2025년 3월 26일 (한국 기준)
⏱ 러닝타임 128분
🎞 장르 스릴러, 드라마
🇯🇵 제작 국가 일본
🎭 등급 미정 (청불 가능성 높음)
📽 수입 블루라벨픽쳐스
🚛 배급 플레이그램
🌐 쉐어드 유니버스 드라마 《언내추럴》, 《MIU404》와 세계관 공유

⭐ 주요 출연진

배우역할(추정)설명
미츠시마 히카리 엘레나 신임 센터장, 사건 중심 인물
오카다 마사키 코우 현장 책임자 혹은 직원, 핵심 조력자
후지오카 딘 미상 경찰/수사기관 관계자 추정
히노 쇼헤이 미상 내부 관계자 or 수사관 가능성
아베 사다오 카메오 혹은 수사팀 인물  
이시하라 사토미 드라마 연계 등장 예상 (언내추럴 or MIU404)  
이우라 아라타 MIU404 콤비 중 한 명 추정  

📖 시놉시스 요약 (스포일러 無)

블랙프라이데이를 하루 앞둔 밤, 글로벌 쇼핑 플랫폼 '데일리 패스트' 일본 지사에서 출고된 택배가 고객 집에서 폭발한다. 이 사건으로 경찰이 조사에 나서고, 새로 부임한 센터장 ‘엘레나’는 출고 시스템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경하게 맞선다.

하지만 그 순간, 또 다른 택배가 폭발한다.

배송이라는 일상적인 시스템 속에 숨겨진 음모, 노동 착취, 인간 소외, 기술 의존 등이 서서히 드러나고, 사건의 진짜 범인 의도가 점차 밝혀진다…


🎯 관람 포인트 요약

1. 💣 일상 속 위협, 현실적인 공포

  • ‘폭탄 배송’이라는 극단적 설정이지만, 택배 시스템의 과부하라는 현실적 문제를 잘 끌어냄
  • 물건을 받는 우리는 클릭 한 번,
    누군가는 온몸을 갈아 넣는 물류 현장
  • 영화는 이를 폭탄 테러라는 장치를 통해 뼈아프게 비춘다

2. 🛒 쇼핑몰과 택배 사이의 권력 불균형

  • 글로벌 쇼핑몰의 매출 지상주의
  • 택배 기사들의 과로, 저임금, 휴식 없는 노동
  • 고객의 과도한 배송 요구가 만들어낸 압박
  • “컨베이어 벨트 속도가 한 사람의 생사를 결정할 수 있다”

3. 🧠 노기 아키코 작가표 시나리오

  • 전작 《언내추럴》, 《MIU404》와 같은 세계관
  • 기존 드라마 팬에겐 Easter egg급 카메오 등장 즐거움
  • 드라마를 안 본 관객도 영화 자체 이해에 문제 없음
  • 시니컬하고 날카로운 시선, 서사 설계가 촘촘함

4. 🧩 추리 + 휴먼 + 사회적 메시지의 결합

  • 단순 ‘누가 범인인가?’가 아닌 ‘왜’, ‘어떻게’에 주목
  • 인간의 심리와 사회구조가 맞물린 복합 서사
  • 의외의 전개와 반전으로 중반 이후 급몰입 가능

영화 라스트 마일 관람 후기

 

 

 

 

📚 세계관과 쉐어드 유니버스

드라마설명
《언내추럴》(2018) 부자연사 전문 연구소의 법의학자 이야기
《MIU404》(2020) 24시간 한정 수사팀, 형사 콤비 활약극
《라스트 마일》 위 드라마 캐릭터들이 게스트 혹은 카메오로 등장, 팬 서비스 요소

✔ 영화와 직접적인 연결은 없으며, 팬이라면 더 즐겁게 볼 수 있는 장치


📝 예비 관람평 요약

"택배 하나 받는 게 이렇게 무서운 일이 될 줄은 몰랐다."

  • 🎬 “폭탄 테러”라는 자극적인 소재로 시선을 끈 뒤,
  • 📦 소외된 노동자 문제, 자본주의 시스템의 폭력성을 치밀하게 드러냄
  • 🧩 추리적 요소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사회 고발적 메시지가 강함
  • 💔 후반으로 갈수록 피해자의 인권, 억울한 희생이 부각되어 무겁고 묵직한 여운을 남김
  • 🌈 마지막은 희망적인 여운으로 마무리되어 무겁지만 덜 비관적

📌 관람 전 참고사항

항목내용
🍿 쿠키영상 없음 (엔딩 크레딧 후 퇴장 가능)
🎞 상영 포맷 2D 일반관, 특별관 미확정
🎫 OTT 공개 미정 (국내는 디즈니+ 가능성 낮음)
🛎 관람 포인트 - 미쓰시마 히카리의 감정선 변화
- 추리물 좋아하는 관객에게 추천
- 드라마 《언내추럴》, 《MIU404》팬은 보너스 요소 多

🎤 한줄 리뷰 & 시네필 추천 포인트

"당신의 클릭 한 번이 누군가의 인생을 흔들고 있을지도 모른다."

  • 시스템 속 인간의 얼굴을 묻는 영화
  • 사회구조, 자본 시스템, 인간의 본성에 대한 복합적 고찰
  • 단순한 추리 스릴러를 넘어선 의미 깊은 문제의식
  • 기존 일본 스릴러와는 다른 현대 일본 사회의 진실을 직시

 

 

영화 라스트 마일 관람 후기

 

 

 

🎯 추천 대상

추천 대상이유
🎥 추리 & 사회문제 장르 팬 단순 범인 찾기가 아니라 구조적 문제를 추적
💡 생각할 거리 있는 영화 선호자 시청 후 여운 강함
🇯🇵 일본 드라마 팬 쉐어드 유니버스 연계 등장 인물 반가움
📦 택배/배송/물류업 종사자 깊은 공감과 고발 메시지

🔚 결론

《라스트 마일》은 ‘배송’을 통해 인간과 시스템의 경계, 그리고 우리가 외면해온 현실을 날카롭게 파고드는 사회파 스릴러입니다.

폭탄이 터지기 전, 우리는 시스템의 노예가 되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영화는 그 순간을 너무나 현실감 있게 그려내죠.

🔔 2025년 3월 26일, 극장에서 당신만의 라스트 마일을 경험해보세요.



 

 

 

영화 라스트 마일 관람 후기

 

 

 

영화 라스트 마일 관람 후기

 


3월의 개봉 영화 목록을 정리하면서 첫 손에 꼽았던 영화가 있었으니 바로 이것 <라스트 마일="">이었다. 집콕이 길어지면서 드라마를 조금씩 보기 시작했는데, 그런 내게 일드의 재미를 처음 알려준 작가가 바로 '노기 아키코'였다. [언내추럴]을 너무 X 100 재밌게 본 이후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MIU404]까지 바로 섭렵했고, [중쇄를 찍자!]와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까지 연달아 성공하고 나니 이 작가를 찜!!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니 [언내추럴]과 [MIU404]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이 영화를 기대하며 기다린 건 너무나 당연한 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이라 좀 멀리 가야 했지만, 그 정도쯤이야! 영화 리뷰도 (게으른 요즘의 내 기준) 재빨리 작성해 본다.

일본 스릴러 드라마 영화 <라스트 마일=""> 기본 정보

■ 원제: Last Mile

■ 장르: 스릴러, 드라마, 사회고발

■ 감독: 츠카하라 아유코

■ 각본: 노기 아키코

■ 출연진: 미츠시마 히카리, 오카다 마사키, 이시하라 사토미, 이우라 아라타, 아야노 고, 호시노 겐 외

■ 개봉일: 2025년 3월 26일

■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러닝 타임: 129분

■ 제작 국가: 일본

■ 배급: (주)플레이그램


 

일본 스릴러 드라마 영화 <라스트 마일=""> 줄거리 정보

블랙프라이데이 전날 밤, 글로벌 쇼핑 사이트 "Daily Fast"에서 배송된 택배가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두 번째 폭발까지 일어나자, 경찰은 물론 "Daily Fast" 측에서도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얼마 전에 새로운 센터장으로 부임한 '후나도 엘레나'는 이런 상황에 당황할 법도 하건만, 침착하게 난관을 하나씩 극복해간다.

충격적인 오프닝

영화 <라스트 마일="">의 오프닝은 첫 폭발 사고였다. 택배 기사는 누군가에게(=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다) 물건을 넘겨준 후 다시 차량으로 돌아왔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택배를 받은 바로 그 집이 폭발하고 말았다. 날이 바뀌고 "Daily Fast"의 관동 지점에 처음 출근하는 새로운 센터장 '후나도 엘레나'의 모습이 등장했다. 팀 매니저 '나시모토 코우'에게 안내를 받으며 센터를 돌아보던 '후나도'는 곧 경찰의 방문을 받게 된다. 폭발 사고 당시 피해자가 받았던 택배가 바로 이곳에서 나간 물건이었기 때문이다.

'엘레나'와 '코우'가 경찰과 이야기를 주고받는 사이 두 번째 폭발 사고가 발생한다. 경찰은 곧 다시 방문하겠다는 이야기를 남긴 후 사건 현장으로 떠났고, '엘레나'는 일단 첫 폭발 사고 당시의 물건이었던 휴대폰의 출고를 중지시킨다.

 
 

물류 정체가 부른 혼란

하지만, 두 번째 폭발 당시 배송된 물건은 휴대폰이 아니었기에 이런 대응은 미봉책에 불과했다. 결국 출고 전 물건에 대한 검사 작업이 필수로 들어가야 했고, 이는 "Daily Fast" 본사와 센터뿐 아니라 택배 업체 그리고 배송 기사 등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당연히 물건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고객들에게도 말이다. 특히, 의약품 배송이 늦어져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실감 나게 그려지기도 했다. 아마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 대부분이 남의 일이 아니네~하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다들 하루가 멀다 하고 택배를 받을 테니 말이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와중에 밤에 홀로 남은 '엘레나'는 누군가의 인사 기록을 삭제하는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그 사람은...

 

조금씩 드러나는 범인의 윤곽

과연 택배 상자 안의 물건을 어떻게 폭탄으로 바꿔치기했을까... 가 이 사건의 범인을 찾아내는 핵심 열쇠였다. '엘레나'와 '코우' 역시 이 단계에서? 아니면 저 단계에서?라며 범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지만 쉽게 답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던 중 경찰은 과거 센터 직원이었던 인물을 유력 용의자로 꼽는데 성공한다. 그의 주소지까지 파악하여 바로 출동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현장에 없었다. 아니, 단순히 집을 비운 게 문제가 아니라 그는 거의 5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병원에 누워 있었다.

하지만, 현장에 출동한 제4기동수사대의 '아이'는 동물적인 감각으로 누군가 다른 인물이 있음을 알아차린다. 엘리베이터의 CCTV까지 확인한 경찰은 새로운 유력 용의자를 특정하고, 폭탄의 출처까지 파악해냈다. 그러던 중 '엘레나'가 폭탄의 피해자가 될 뻔한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폭탄 처리반을 기다리면서 '엘레나'는 마침내 '코우'에게 비밀 아닌 비밀을 털어놓게 된다. 그리고...

 
 
 

반가운 얼굴들

앞서 언급했다시피 영화 <라스트 마일="">은 드라마 [언내추럴], [MIU404]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 설정만 그런 게 아니라 드라마 속 주요 인물들이 잠깐이나마 등장하기도 했다. 부자연사 규명 연구소(UDO) 사람들은 폭발 사고로 희생된 사람을 부검하는 업무를 맡았다. 이들의 작업을 통해 첫 번째 폭발 사고 당시 희생자의 진짜 정체가 밝혀진다.

경시청 제4기동수사대의 '아이'와 '카즈미' 콤비는 첫 번째 유력 용의자의 집에 처음 출동하는 임무를 맡았다. 텅 빈 집에서 낯선 여자(!)의 향기를 느끼는 인물이 바로 '아이'였다.

주요 인물들이 이렇게 잠깐이나마 모두 출연한 건 감독&작가님의 능력인 것일까? 모두 다시 볼 수 있어 반가웠지만, 너무 짧아서 아쉽기도 했다. 나는 드라마를 이미 본 터라 주요 캐릭터의 특성을 알고 있어서 새삼 후훗~ 하면서 봤지만, 영화만 본 사람들에겐 그런 게 잘 전달되지 않을 것 같아서 좀 안타까웠다.

사람을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물류 업계의 현실을 담은 사회 고발 느낌 가득한 일본 스릴러 드라마 영화 <라스트 마일="">이다. 우리나라도 이와 비슷할 듯하여 남의 일이 아니네~하는 마음으로 볼 수밖에 없었다. 드라마로 익숙한 작가님의 작품이라 그런가, 129분 남짓의 영화로 보니 뭔가 휙휙~ 지나가는 느낌이라 조금 아쉽긴 했다. 조금 길게 풀어서 드라마로 만들어도 좋았을 것을... 그래도 드라마 속 주요 캐릭터를 짧게나마 다시 만난 것과 일드 보면서 꽤나 친숙해진 '미츠시마 히카리'를 스크린을 통해 본 것은 좋았다.


일본 박스오피스 5주 1위!

감독 츠카하라 아유코X각본 노기 아키코

미츠시마 히카리, 오카다 마사키 주연에

요네즈 켄시 주제가까지!

드디어 3월 26일 개봉 확정&티저 포스터 공개!

일본 개봉 당시 5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흥행 수입 59억 엔(414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라스트 마일="">이 드디어 3월 26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츠카하라 아유코 | 각본: 노기 아키코 | 출연: 미츠시마 히카리, 오카다 마사키 | 수입: ㈜블루라벨픽쳐스 | 제공/배급: ㈜플레이그램 | 개봉: 2025년 3월 26일]

 

[언내추럴][MIU404] 쉐어드 유니버스 무비!

드라마에 이어 영화까지 함께한 최고의 제작진으로 기대감 상승!

오는 3월 26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라스트 마일="">은 일본 인기 드라마 [언내추럴]과 [MIU404]와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설정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일본에서의 폭발적인 흥행과 입소문으로 국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이번 영화는 두 드라마의 콤비인 츠카하라 아유코와 노기 아키코가 각각 연출과 각본을 맡았고, 인기 가수 요네즈 켄시가 또 한 번 주제가를 맡아 세계관을 이어간다. 또한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배우상을 다수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일본 최고의 배우 미츠시마 히카리, 오카다 마사키가 주연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애니메이션이 강세인 일본 극장에서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의 실사 영화 중 2024년 흥행 1위, 전체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하며 작품성과 재미까지 입증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언내추럴]의 이시하라 사토미, 이우라 아라타, [MIU404]의 아야노 고, 호시노 겐 등 두 드라마의 주인공들도 출연해 팬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할 <라스트 마일="">은 세계 최대 쇼핑 사이트 ‘Daily Fast’에서 배송된 택배를 통한 의문의 연쇄 폭탄 테러와 이에 맞선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논스톱 서스펜스 스릴러로 쉐어드 유니버스(공유 세계관) 속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드라마 팬들을 물론, 일반 관객들까지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언내추럴]의 주제가 ‘레몬’, [MIU404]의 ‘감전’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일본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가 <라스트 마일="">의 주제가 ‘잡동사니’로 참여해 영화의 감동과 여운을 더할 전망이다.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거대한 물류 센터와 도시의 야경을 담은 배경이 ‘택배’를 둘러싼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두 주인공의 강렬한 눈빛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여기에 ‘[언내추럴] [MIU404] 쉐어드 유니버스 무비’라는 카피로 탄탄한 세계관과 완성도 높은 연출, 배우들의 활약과 케미스트리까지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너무너무 기대 중, 3월을 살아갈 이유가 생겼다”(X @yeo***), “제가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일본을 다녀왔다면 믿으시겠습니까?”(X @PUN***), “죽어가던 직장인을 살린 라스트 마일의 개봉 소식!”(X @luc***), “N차 관람 준비 완료”(X @dea***), “이제 영화관 가서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X @nk_***) 등 수많은 기대 반응이 쏟아지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일본에서의 역대급 흥행이 국내 극장가로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종지부를 찍어줄 <라스트 마일="">은 오는 3월 26일 개봉 예정이다.